
고성의 숨은 보석
경남가볼만한곳을 찾는 사람이라면 고성을 놓칠 수 없어요.
오랜 휴식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바다와 계곡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비 오는 날에도 사찰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죠.
특히 갈모봉은 입구부터 수국 향기가 가득해서 기분이 상쾌해져요.
무료 주차와 무인카페가 있어 여행 전후로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한편, 고성에는 작은 동굴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계곡과 바다에서 느끼는 여름
상리계곡은 예전엔 물놀이 명소였지만 현재 공사 중이라 아쉽습니다.
하지만 상리연꽃공원에서는 연꽃을 바라보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바다를 따라 펼쳐진 모래와 바위 구역은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모래는 살짝 갈색이 섞여 있고, 바위는 물이 깨끗해 장관이에요.
물놀이 후에는 샤워장까지 이용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해파리가 등장할 때는 긴팔 옷과 레쉬가드로 대비하세요.
자연휴양림 속 수국 향기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초록이 짙어지는 시기에 가면 더욱 아름다워요.
입구에 펼쳐진 수국은 마치 작은 꽃비처럼 퍼집니다.
등산로 중간에는 숲속 도서관과 무인카페가 있어 책 한 권을 읽으며 휴식이 가능해요.
저는 신랑이 혼자 와도 좋다고 했는데, 그곳에서 잠시 쉬어갔어요.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러서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방문 때는 7월 초가 가장 풍부한 꽃구경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폭포와 사찰이 어우러진 풍경
구절산 폭포암은 비가 온 뒤에 가면 물량이 많아 감탄할 만해요.
폭포는 약 10미터 길이를 자랑하며, 출렁다리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는 조용히 걷기를 권장하지만, 소리를 내면 주변이 더 풍부해집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가파르지만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훌륭합니다.
신랑이 패스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내려오는 경로가 재미있었어요.
해수욕과 동굴 포토존 탐방
상족암군립공원은 캠핑장, 해변, 그리고 유명한 동굴까지 한 곳에 있습니다.
바위 구역의 물이 깨끗해서 수영하기 좋고, 모래는 갈색으로 부드럽습니다.
해파리와 같은 바다 생물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공룡 발자국 산책로를 따라 가면 화산작용의 흔적도 볼 수 있죠.
썰물 때만 드러나는 공룡 발자국은 방문 시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동굴 포토존까지 걸어가면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함안 해바라기축제의 황금빛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6월 말에 가장 만개 시기를 맞추니 꼭 방문해보세요.
입장료는 소인과 대인 모두 3,000원이며, 장애인노약자 등은 무료입니다.
축제장은 플리마켓이 있어 지역 특산품도 맛볼 수 있습니다.
언덕 정상에 올라가면 황금빛 해바라기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러 포토존과 풍차, 우산 등으로 꾸며진 분위기는 인생 사진을 남길 만합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지만 좁은 인도가 어려울 수 있으니 준비를 잘 하세요.